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바스 전쟁/2014년 (문단 편집) === 11월 === 11월 2일 동부 반군들은 동부지역에서 자치공화국 정부 수반과 의회 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강행했다.[[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298889&ctg=1301|#]]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 UN 등은 이번 투표가 휴전협정 위반이라는 이유로 반대의 뜻을 밝혔지만, 러시아는 선거 결과를 존중하겠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구체적으로 말해, 휴전협정에서 동부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법에 의거한 투표를 실시한다는 조항에 대해 쌍방이 합의를 했는데, 이번 투표는 그 조항을 어겼다는 것이다. 여기에 우크라이나가 격렬히 반발하고, 휴전협정 이후로 어느 정도 소강기에 접어든 대립이 다시 심화되면서 군사적 긴장 역시 고조되었다. 우크라이나는 방어 강화를 이유로 동부 주요 지역의 군사력을 강화했으며 NATO에서는 러시아군이 국경 근처에 집결하고 있으며 다수의 전차와 장갑차 등이 다시 국경을 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국지적인 교전 역시 매우 격렬해졌고 양측의 사상자가 크게 증가하였다. 긴장이 고조되면서 표트르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동부지역 국가 공공기관 업무 일정을 일주일 내로 중지시키라는 법령을 관할 행정기관에 시달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시달한 법령에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민병대를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지역내 국가 공공기관은 행정을 중단하고 공공성 재산을 호송하라고 되어 있다. 또한 투자기업은 물론 자국 내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국가 및 기업 재산들을 챙겨 도피할 것이 주요 골자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반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